BOAZ 24기 데이터 엔지니어링 수료 후기

2026. 1. 26. 02:3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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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Z 24기 데이터 엔지니어링 지원 및 활동 후기

올해 1월 부터 BOAZ 24기 데이터 엔지니어링 부원으로 활동하고, 작성 시점 기준 동아리 활동 절반을 보냈다.동아리 지원 당시, 동아리 정보 및 활동 내용을 이전 기수 활동 부원 분들 블로그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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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작성한 BASE 이후 활동 부터 수료를 회고해보려고 한다.

 

ADV

BOAZ 1기 정기 활동 중 BASE 활동을 끝마치면 ADV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BASE에 배운 데이터 엔지니어링 역량을 가지고 6개월간 프로젝트를 진행 및 최종 컨퍼런스에 발표까지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 이외에도 25기 BASE 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멘멘 스터디

멘토로서 멘토 멘티가 모두 진행하는 스터디를 진행해야 했고, 같이 멘토로 활동하는 동기와 협의하여 스터디 주제를 결정했다. 

스터디 목차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토론 스터디를 진행해보자는 것이였다. 아는 것과 이를 설명하는 것은 다른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협업해야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에게 이해한 내용을 온전히 설명하는 것 또한 중요한 능력이다.

스터디 시간에는 각자 이해한 내용이나 이해하지 못했던 내용을 토론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였다. 멘티분들 또한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짧지만 보람찬 스터디를 진행할 수 있었다.

 

ADV 프로젝트

ADV 프로젝트는 해당 기수 부분에서 팀을 매칭한다. 이때 각자 생각한 프로젝트를 발표하여 Ideation을 진행한다. 나는 BOAZ 합류 때 부터 생각했었던 프로젝트가 있었던 터라 해당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동아리에 들어와서 배웠던 터라 프로젝트 이외에도 내가 프로젝트에서 기여할 수 있는 역량과 같이 협업하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 마지막에 발표하였다.

능력 어필

 

최종적으로 나와 동일한 의견을 가진 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팀에 들어와서 첫번쨰로 해결해야 했던 과업을 아이러니하게도 주제를 바꾸는 것(?)이였다. 초기에 팀에서 정해진 프로젝트 주제를 모종의 이유로 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주제를 정하는데에도 많은 시간들을 팀원들과 협의 했다.

 

 

주제 정하기

데이터 엔지니어링 프로젝트는 주제부터 정하기 어려웠다. 기존에 진행했던 개발 프로젝트는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에서 시작한 것과 달리 데이터 엔지니어링은 대규모 데이터 환경에서 파생한 업무인 만큼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데이터 환경을 구축하기에 어렵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취준생의 시점으로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음)

 

예를 들어 사이드프로젝트 단에서는 스트리밍 데이터 소스를 만들기 쉽지 않다. 스케줄링을 통해 스트리밍 데이터 소스를 만들 수도 있고, 다른 엔드포인트에 연결하는 방법도 있지만, 결국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우회하는 것이다.

 

물론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것만이 데이터엔지니어의 업무라고 한다면 반대한다.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AI 모델링을 하는 것 모두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BOAZ 동아리의 BASE 커리큘럼을 고려해봤을때, 동아리 내에서는 데이터 엔지니어링을 "분산 데이터 파이프라인"이라는 좁은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가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BASE에서 배웠던 기술을 제대로 프로젝트에 도입해보면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를 수 있다고 판단하여 "대규모 환경에서 분산 데이터 파이프라인"이라는 주제를 구체화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프로젝트

주제를 내가 정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내부에서 팀리딩을 맡았다. 프로젝트에서는 최대한 팀에서 집중해야하는 부분을 줄였다. 프로젝트의 완성도 중요하지만 팀원들이 얻어가는 것이 명확해야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고, 주제나 사용했던 기술 모두 난이도가 높았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처음부터 최종 결과물을 만들지 않고, 점진적으로 계선해본것 또한 큰 도움이 되었다. 팀원들이 직접 문제점을 파악하며, 진행했기 때문에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서로의 파트를 이해하는 것에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다. 본인이 담당하는 부분 이외에도 다른 파트가 진행한 내용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서로 피드백하면서, 협업 방향성을 잡았다. 본인의 의도를 남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 또한 신입 엔지니어에게 요구되는 역량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 또한 부족한 역량을 기르고자 최대한 팀원들과 소통을 지향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컨퍼런스

BOAZ에서는 ADV 프로젝트를 컨퍼런스를 통해 발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수료하게 된다.

발표

발표 후에는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26기 엔지 부원분들중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감사했다.

포스터


운영진

사실 24기 부원으로 활동함과 동시에 24기 운영진으로 활동했었다. 운영진으로 지내면서 분야를 떠나서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 할 수 있었다. 학교 동아리 운영진으로 활동해봤지만 연합 동아리 운영진으로는 처음이였다. 학교 동아리 운영진에서도 느꼈지만 동아리 뒤에서 남들 모르게 고생하는 운영진들이 정말 많았다.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공동체의 가치를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었던 기간이였다.

 

그래서 혹시 연합동아리 운영진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어느 공동체에서나 다양한 형태의 사람들이 있다. 누구는 열심히 하는가 하면, 누구는 적당히 하기도 하고, 누구는 활동을 안하기도 한다. 동아리에서 들어갔다고 해서 활동을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동아리 활동이 종료되었을때, 누구는 경험과 사람을 가져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누구는 동아리 활동 했다는 한줄만을 가져간다.

 

특히 연합동아리는 다양한 학교의 동일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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